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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도리 가이드' 내 맛집 랭킹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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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도리119 】맛집 순위

네이버/카카오/구글/망고플레이트/다이닝코드의 평점/리뷰 수를 종합한 순위입니다. 1. 토나리 스시 https://place.map.kakao.com/242675632. 경성89 https://place.map.kakao.com/13864734323. 진우동 https://place.map.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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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별 평점 

  리뷰 수 평 점
네이버 970 4.1 / 5.0
다음 225 4.0 / 5.0
구글 3 4.7 / 5.0
망고플레이트 37 3.8 / 5.0
다이닝코드 7 4.4 / 5.0
총 평점 80.8점

※ 네이버의 평점은 '맛' 기준으로만 작성되었으며, '리뷰 수'는 평점을 준 사람 수 기준입니다.
    * '맛' 기준 : "음식이 맛있어요" 선택 수 / 전체 리뷰 수
※ 총 평점은 '맛도리 가이드'의 개인적인 견해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드며 단순한 평균 값임을 알려 드립니다.
※ 평점은 2023.06.11 기준입니다.

 
오늘은 광교중앙 카페거리 근처에 위치한 오늘의 초밥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재료만 사용해서 오늘의 초밥이라고 하네요. 대기 중에 오늘은 고등어가 신선하지 않아서 고등어 회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신뢰가 갔습니다.
 

입구에 주차 안내와 대기 관련 주의사항이 적혀 있었습니다. 오늘의 초밥 내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카페거리 1,2 공영 주차장 도보 5분(유료), 광교 박물관 주차장 도보 15분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대기 관련 주의사항은 홀에서 식사하실 분들은 꼭 자리에 앉아서 대기해주셔야하며, 일행이 현장에 다 같이 있지 않으면 대기도 어렵다는 애용이었습니다.

 

오늘의 초밥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벚꽃과 함께 멋진 네온사인이 있었습니다.

 

입구쪽에는 주방을 둘러싸고 식사할 수 있는 오마카세 형식의 테이블이 있었고, 안쪽에는 4인석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4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고, 15분 정도 대기 후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대기 중에 미리 주문을 받아주셔서 테이블에 앉아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후토마끼 1줄(8pcs, 25,000원)아부리 3색동(22,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서버 분께서 차완무시 (계란찜)와 장국을 준비해 주셨습니다.차완무시의 식감은 푸딩처럼 부드러웠고 가쓰오부시 맛이 났습니다.
 

주문한 아부리 3색동이 나왔습니다. 아부리 3색동은 연어, 참치뱃살, 단새우, 홍새우에 불맛을 더한 덮밥입니다.
 

새우에 좌르르 흐르는 윤기좀 보세요!

 

불맛나는 연어, 참치, 단새우는 하나씩 정성스럽게 밥에 올려 먹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레몬을 살짝 발라 먹으면 상큼한 맛까지 더해져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레몬맛이 너무 강하게 납니다)
불맛하면 분당의 토나리스시인데, 오늘의 초밥은 토나리스시만큼의 불맛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불맛나는 초밥이 궁금하다면?

https://datestorage.tistory.com/2

[분당 맛집/데이트] 오마카세 스시 맛집【토나리 스시】

현재 블로그 내 맛집 순위 "2" 위 맛집 순위 보러가기 https://datestorage.tistory.com/notice/5 ★★★ 사이트 별 평점 ★★★ 리뷰 수 5점 환산 네이버 361 4.2 / 5.0 다음 50 4.2 / 5.0 구글 202 4.5 / 5.0 망고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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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정말 기대가 컸던 후토마끼입니다. 신선한 회가 김밥 안에 가득 담겨져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후토마끼가 컸지만, 역시 한입에 먹어야죠. 처음에 와사비 없이 먹었더니, 생선이 워낙 많아서 약간 비린맛이 났습니다. 사진처럼 와사비를 올려 먹으면 생선의 쫄깃한 식감과 우엉조림의 아삭한 식감이 대비되어 만족스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었고, 우엉조림이 간장을 대신하여 따로 간장에 찍지 않아도 간이 딱 맞았습니다. 또한 참기름을 바른 듯한 고소함도 같이 느껴졌습니다.
 
두명이서 후토마끼와 아부리 3색동만 시켜서 양이 좀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양은 전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둘이서 후토마끼와 아부리 3색동이면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잘먹고 나가려는데 서버 분께서 불편한 자리에 앉았다고 서비스로 생선회를 주셨습니다. 어떤 부분이 불편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비스로 주셔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맛있게 먹고, 마지막까지도 기분 좋아지는 경험이었습니다.
 
먹은 음식 : 아부리 3색동 (22,000원), 후토마끼 한줄 (25,000원)
장점 : 오늘의 재료만 사용하여 회들이 신선했고, 간도 잘 맞아서 먹는 내내 감탄하며 먹은 맛집
아쉬운점 : 아부리 3색동에서 불맛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음. 그래도 맛있음.
한줄평 : 다음엔 초밥 먹어보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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