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맛집] 가성비와 맛 두가지 토끼를 잡은 쌀국수집【 포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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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도리119 】맛집 순위

 

💯사이트 별 평점 

	리뷰 수	평 점
네이버	1498	3.8 / 5.0
다음	106	3.9 / 5.0
구글	870	4.4 / 5.0
망고플레이트	48	3.8 / 5.0
다이닝코드	26	4.2 / 5.0
총 평점	79.9점

※ 네이버의 평점은 '맛' 기준으로만 작성되었으며, '리뷰 수'는 평점을 준 사람 수 기준입니다.

※ 평점은 2023.05.30 기준입니다.

 

 

오늘은 동탄 센트럴파크 부근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레스트"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영업은 오후 다섯시부터 시작이었고, 4시 50분쯤 도착했음에도 이미 오픈런으로 대기 중인 손님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저희는 10번째로 대기를 했고, 5시 15분쯤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업장은 4인 테이블과 바테이블 모두 준비되어 있었고, 빠른 입장을 원한다면 '바테이블 가능'에 체크하여 빠르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업장 분위기는 사람이 많다는 것 외에 특별할 것은 없었습니다. 종업원 분들은 모두 친절하셨고, 주문한 지 10분 정도 지나서 음식이 나왔습니다. 음식은 왕갈비쌀국수, 쉬림프 스프링롤, 짜조를 주문했습니다. 왕갈비 쌀국수의 양이 많아 2명에서 하나만 시켜도 충분하다는 리뷰가 많아 리뷰에서 본 대로 하나만 주문하려고 했으나, 왠지 쌀국수 한그릇을 2명이서 먹기에는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사이드 메뉴인 쉬림프롤과 짜조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왕갈비쌀국수의 갈비대는 하나이나, 갈비대에 붙은 살이 적거나, 갈비가 너무 작을 경우에는 위 사진과 같이 두 대를 넣어준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2명이서 방문하여 편하게 한 대씩 나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쌀국수의 맛 자체는 특별할 것 없었으나, 갈비와 쌀국수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메리트가 느껴졌습니다. 쌀국수에 있는 갈비도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이드메뉴로 나온 짜조와 쉬림프 스프링롤입니다. 짜조는 일반적인 음식점에서 먹는 짜조의 맛이었고, 쉬림프 스프링롤은 원래 차갑게 먹는 메뉴인지는 모르겠지만, 새우튀김이 따뜻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차가운 음식이어서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먹은 음식 : 왕갈비쌀국수 (13,000원), 쉬림프 스프링롤 (7,000원), 짜조 (7,000원)

장점 : 가격대비 왕갈비쌀국수가 정말 푸짐하게 나옵니다. 갈비도 맛있습니다. 쌀국수 맛은 평범

아쉬운점 : 웨이팅을 할 만큼 특별한 맛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쉬림프 스프링롤은 아쉬웠습니다.

한줄평 : 왕갈비 쌀국수 양 많음, 짜조 평범, 쉬림프 스프링롤 불호